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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PR - Express Entry8

Finally got my PR card 아마존 배송이 reception에 전달되었다는 걸 확인하고 내려가서 쓰레기도 버리고 메일함도 확인하는데 메일함 단골손님인 shoppers 광고물 말고도 Canada 공식(?) 우편물이 있다!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만져보는데 엇, 안에 카드가 있네? ㅎ 뜯어보니 내가 생각했던 그게 맞았음 ㅋ 나름 인증샷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개인정보라 요로케밖에 ㅋ 사실 입국하자마자 이미 영주권자 신분이긴 했지만 이제 공식 신분증이 생겼다. ^^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게 뭐라고 또 기분이 이상했다. 누군가는 나보고 영주권 쉽게 취득했다고 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준비하던 시간부터 캐나다에서 보낸 2년의 시간과 노력들, 영주권 서류를 준비하고 기다리던 그 모든 과정까지, 난 충분히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지금 영주권자로 다.. 2023. 2. 23.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 셀프촬영사진 성공 후기 https://joysdiary.tistory.com/82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 사진 반려 ㅠ https://joysdiary.tistory.com/79 6개월 미만의 여권으로 출국/입국이 가능한가? (캐나다 랜딩) 이건 CoPR을 받을때부터 나의 걱정거리였다.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면서 나와 함께 여권도 나이를 먹어서-_- joysdiary.tistory.com 지난번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반려된 썰만 풀어서 이번엔 성공 후기도 남겨보기로. 지난번엔 집에 휴대폰거치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손으로 폰을 잡고 찍었더니 얼굴이 돌출되어 보인다고 사진이 반려되었기 때문에 이번엔 이왕 다시 찍는거 인위적인 터치를 배제하기 위해서 뒤에 전지를 배경으로 찍어보기로 했다. 벽지도 흰색이긴 했지만 약간의 .. 2022. 12. 21.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 사진 반려 ㅠ https://joysdiary.tistory.com/79 6개월 미만의 여권으로 출국/입국이 가능한가? (캐나다 랜딩) 이건 CoPR을 받을때부터 나의 걱정거리였다.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면서 나와 함께 여권도 나이를 먹어서-_- 보통 CoPR의 기한은 신체검사를 한 날로부터 1년으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보다 여 joysdiary.tistory.com 앞서 했던 고민 끝에 안전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여권은 재발급해서 가기로 결정했는데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대서 집에서 사진을 찍고 규격에 맞춰서 준비! 셀프증명이라는 앱을 많이들 사용하는 모양인데 배경 날려주는걸로 몇천원 내는게 좀 아까워서 검색하다보니 역시 배경 날려주는 사이트가 따로 있어서 요기 이용 https://www.remove.bg/ 이미.. 2022. 11. 17.
6개월 미만의 여권으로 출국/입국이 가능한가? (캐나다 랜딩) 이건 CoPR을 받을때부터 나의 걱정거리였다.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면서 나와 함께 여권도 나이를 먹어서-_- 보통 CoPR의 기한은 신체검사를 한 날로부터 1년으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보다 여권 만료기한이 더 먼저라면 여권 만료기한까지로 CoPR을 받는 듯 하고 나는 이 후자의 케이스에 속했다. 지금 생각하면 PPR이 왔을 때 아예 새로 여권을 발급받아서 새로운 여권으로 CoPR을 받는 편이 여러모로 좋은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 그 당시엔, 처음 신청 당시의 여권정보를 변경하게 되면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랐고, 괜한 불안요소를 가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당연하게 기존 여권으로 진행하였는데 CoPR이 나오고 당장 짐싸서 출국할 마음이 없었던 나는 결국 예견된대로 6개월 미만의 유효기간을 가진 여권을 가.. 2022. 11. 7.
최종 정리해보는 캐나다 영주권 타임라인 그간 블로그를 너무 방치해두었다. 사실 블로그가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이 더 큰 문제였다. 지나고보니 겉으론 평온한 척(?) 했지만 격동의 시간들을 지나온 것 같다. 지난번 To be continued로 다음 포스팅을 약속해두고서 하지 못했던 건 그 어떤 의욕도 일으키기가 어려웠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캐나다를 향한 마음의 불씨(?)도 타오르지 못했고, 4년전 처음 캐나다를 향했을 때와는 다르게 캐나다에 대한 확신도 없었다. 그치만,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건 머리로는 진작에 알고 있었다. 아니 사실 영주권이 나왔기 때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갈 이유는 충분하긴 했다. 이런얘기 늘어놓으려던건 아니고, 고작 몇달이 지난 지금도 기억을 더듬고 증거(?)를 찾아야 확인이 가능하기에 최소한 타임라인이라도.. 2022. 11. 6.
2년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PPR (ft. 리메디컬요청) 기한이 정해진 기다림이 아니라 도대체 언제 끝날지 알수없어서 더욱 지쳤던 캐나다 영주권 프로세스.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나오든가 말든가의 반포기 상태였는데 지난 2월 갑자기 리메디컬 요청이 왔다. 사실 요청이 오고나서 첫마음은 기대나 기쁨 보다는 짜증에 가까웠다. 오랜 고민 끝에 이사를 결정하고 계약을 막 끝낸 시점이라 더 당황스럽기도 했고 2년전 이미 20만원도 넘게주고 신체검사를 받았고 패스도 되었는데 1년이라는 유효기간이 다 지나도록 신청건을 쳐박아두고 있다가 이제와서 또 다시 메디컬 요청이라니; 2020년 아웃랜더들의 application이 워낙 지체되어 있던 상태라 함께 정보공유하던 오픈카톡방이 있었는데 이제 정말 쌓여있는 기존신청건들을 처리하긴 하려는지 프로세스 진행소식들이 공유되기 시작했다...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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