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5 쥐젖제거 후기 2탄 이걸로 또 글을 쓰게 될 줄 몰랐지만 몇 자 덧붙이려고 한다. 어젯밤 내 마음치유(?)를 위한 후기글을 쓰고 나서, 나는 정말 참을 수 없는 미친 수준의 가려움을 경험했다. 선생님이 물으셨던 너무 간지러워서 잠을 못자는 건 당연한 수준이었고 난 정말 오밤중에 간지러워서 막 소리를 지르고 싶은걸 참으면서 거즈로 목을 둘둘 말아 손바닥으로 목을 쫙쫙 때리는걸로 간지러움을 참아야 했다 ㅠ 덕지덕지 붙였던 밴드는 이미 많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이게 내가 잘못 한게 뭐냐면 재생연고를 바르지 말고 기존에 남아있는 것들도 좀 제거하고 붙였어야 했는데 너무 표면이 미끄덩거리는 곳 위에 붙여서 접착이 잘 안되기도 했고, 이게 딱지를 임의로 제거하면 안되기에 연고도 톡톡 찍어 발라야 하는거였어서 기존에 남은 피딱지&진물등을.. 2022. 11. 12. 피부과 이야기 (쥐젖제거후기-긴글 주의) 후아.. 일단 한숨 한번 뽑고 시작하자. 캐나다에서 지내던 시절, 한국 들어가면 해야할 것 리스트에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던 항목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쥐젖제거! 언제부턴가 오른쪽 목에 지저분하게 뭔가가 나기 시작했고 그게 바로 쥐젖이었는데 처음엔 이게 물이 달라져서 그런건가 하고 생각했지만 쥐젖이 나는 주원인은 다름아닌 노화라고. ㅠ_ㅠ 어쨌든 티셔츠를 입으면 목라인 살짝 걸치는 정도 쯤 위치에 모여있었는데 여름에는 목이 더 드러날 수 밖에 없어서 신경이 쓰여 한국가면 제거해야겠다 싶었다. 그런데 캐나다에 있을 땐, 이게 점점 번지는것처럼 보이더니, 한국에 들어온 후, 시간이 지나면서 희한하게 좀 상태가 나아진것 같은 느낌? 추후 찾아보니 점처럼 납작하게 보이는건 편평사마귀 라는것을 알게되었다... 2022. 11. 11. 6개월 미만의 여권으로 출국/입국이 가능한가? (캐나다 랜딩) 이건 CoPR을 받을때부터 나의 걱정거리였다.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면서 나와 함께 여권도 나이를 먹어서-_- 보통 CoPR의 기한은 신체검사를 한 날로부터 1년으로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보다 여권 만료기한이 더 먼저라면 여권 만료기한까지로 CoPR을 받는 듯 하고 나는 이 후자의 케이스에 속했다. 지금 생각하면 PPR이 왔을 때 아예 새로 여권을 발급받아서 새로운 여권으로 CoPR을 받는 편이 여러모로 좋은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 그 당시엔, 처음 신청 당시의 여권정보를 변경하게 되면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랐고, 괜한 불안요소를 가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당연하게 기존 여권으로 진행하였는데 CoPR이 나오고 당장 짐싸서 출국할 마음이 없었던 나는 결국 예견된대로 6개월 미만의 유효기간을 가진 여권을 가.. 2022. 11. 7. 최종 정리해보는 캐나다 영주권 타임라인 그간 블로그를 너무 방치해두었다. 사실 블로그가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이 더 큰 문제였다. 지나고보니 겉으론 평온한 척(?) 했지만 격동의 시간들을 지나온 것 같다. 지난번 To be continued로 다음 포스팅을 약속해두고서 하지 못했던 건 그 어떤 의욕도 일으키기가 어려웠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캐나다를 향한 마음의 불씨(?)도 타오르지 못했고, 4년전 처음 캐나다를 향했을 때와는 다르게 캐나다에 대한 확신도 없었다. 그치만,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건 머리로는 진작에 알고 있었다. 아니 사실 영주권이 나왔기 때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갈 이유는 충분하긴 했다. 이런얘기 늘어놓으려던건 아니고, 고작 몇달이 지난 지금도 기억을 더듬고 증거(?)를 찾아야 확인이 가능하기에 최소한 타임라인이라도.. 2022. 11. 6. 네이버플러스/쿠팡 로켓와우 KB카드로 내고 캐시백 받기 요즘들어 넘치는 핫딜정보와 짠테크팁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블로그에다 쓰고싶은게 너무 많았지만 괜스리 마음만 분주해서리.. ㅠ 빠르게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아 방금 발견한 좋은 KB카드 이벤트 하나 남기려고 한다. 화요일은 무슨 날이다? 스맨파 하는 날이지~ ㅋ 지난달에도 티빙을 보려고 네이버멤버십을 구독했다가 한달만 보고는 이제 매체(?)를 좀 멀리하자며 구독을 중지했었는데 스맨파는 엠넷의 작태에 너무 짜증이 나서 그냥 안보려고 했으나 어제 방송한 최강야구가 넘 보고싶어서.. 허허 ㅋ 그렇게 다시 네이버플러스를 시작하려는데! 생활요금 자동납부 신청하면 캐시백 주는 이벤트야 이미 다들 알고 있겠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6번 쇼핑 멤버십!!! 요즘 이것 없는 배달생활(?)은 생각하기 힘든 쿠팡 로켓와우와.. 2022. 10. 4. 끝까지 달리게 만드는 우딜 릴레이쿠폰 (+8월 쿠폰정보) 일단 우딜이 우리동네딜리버리라는걸 모르는 분은 없으실꺼라 생각하고 이사하기 전엔 우리동네마트는 주문이 불가했었지만 GS25는 혜택을 알차게 뽑아먹었었다. https://joysdiary.tistory.com/30 우딜 (우리동네 딜리버리) 앱으로 GS25 저렴하게 배달시키기 7월에 GS계열의 우딜(우리동네 딜리버리)라는 앱 을 다운받아서 오픈기념 쿠폰 혜택들을 누렸다. 일단, 출시 이후 계속 할인행사를 많이 하던 쏜살치킨은 상품할인 3천원 할인 적용되었고. (7천원 joysdiary.tistory.com 그런데 이사를 온 뒤론 나도 GS더프레시 배달권 안에 들어오면서 요기요나 우딜, 페이코오더 등에서 주문이 가능해졌는데 지난달에 우딜에서 첫구매쿠폰으로 시원~하게 할인을 해주길래 우딜에서 우리동네마트 주문.. 2022. 8. 3.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