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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Canada Life33

까먹기 전에 써보는 CLB English Test 후기 영어시험이야 이민자들이라면 모두 겪었을 징글징글한 아이엘츠와 캐나다 와서 혹시 아이엘츠 보다 나으려나 하는 생각으로 한번 쳐봤던 CELPIP 경험이 있는데 이제 영주권자가 되었으니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영어과정인 LINC를 들으려면 일단 Assessment test가 필수라는데 그 시험이 대기시간도 길고, 또 시험을 본 이후에도 LINC 수업에 배정되기까지도 엄청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일단 입국 후에 바로 신청을 해두었고, 역시 한달 이상의 대기를 거쳐 어제 시험을 보고 왔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엘츠보다 훨씬 쉬운 시험이었는데 내 점수는 망..이라고 표현하고 싶진 않지만 예전에 봤었던 아이엘츠 보다 점수가 훨 덜 나와서 속상.. 허허;; 뭐 이 시험결과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건 아니라서 나도.. 2023. 3. 5.
(Under Door) Draft Stopper https://joysdiary.tistory.com/94 Life goes on in Canada 일기처럼 일상을 기록하려던 처음 계획과는 달리 간만에 블로그 나들이. 왠지, 뭔가 다른 해야할 것이 있을때 오히려 블로그를 찾는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마트는 초반엔 뭔가 도장깨기 하 joysdiary.tistory.com 지난번 살짝 언급했었던 문 틈을 막아주는 요 아이에 대해 좀 더 얘기해보련다. 일단 출입문도 그렇고 방문도 그렇고 여긴 문지방이란게 없어서 아랫부분 공간이 살짝 비어있다. 소음은 그렇다쳐도 캐나다에선 합법이라지만 이 건물에서는 분명 불법인 마리화나 피우는 냄새로 추정되는 유쾌하지 않은 냄새가 감지되어서 지인의 추천대로 문 아래쪽을 막기위해 아마존에서 검색한걸 아파트 staff에게 요런.. 2023. 2. 21.
에어캐나다 캐리어파손 보상후기 이번에 캐나다 입국할 때 큰 사이즈와 중간 사이즈의 캐리어 각각 하나씩 가지고 왔는데 28인치 쌤소나이트 캐리어 아래쪽이 찢어진 것을 입국 후 이틀이 지나서 발견 ㅠ 더욱 마음이 아픈 것은 이 캐리어의 손잡이 두개를 (옆면, 윗면) 44,000원이나 주고 작년에 고쳤다는 사실 ㅠ 사실 쌤소나이트 10년 워런티카드가 있어서 난 당연히 무상수리가 가능한 줄 알았었다. 그게 내 사용부주의로 손잡이가 부러진게 아니라 이게 시간이 지나니 무슨 초콜릿 부러지듯 그냥 만지기만 해도 부러져버려서 (큰거 작은거 세트로 각각 2개의 손잡이가 모두 동일) 이건 분명 상품에 하자가 있는것이라고 생각했고 10년도 안지났으니 당연히 무상수리인줄 알고 오래전 구매 영수증을 힘들게 찾아내서 같이 가져갔었더랬다. (사실 부러진건 몇년.. 2023. 2. 20.
대환장 파티 @Tim Hortons 지난주부터 도서관에서 하는 English Conversation Circle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주에 만난 친구랑 오늘 끝나고 차나 커피나 하자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Tim Hortons에서 큰 그룹이 되어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주문하는 줄이 엄청 길었는데 앱으로 픽업주문하면 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 다운만 받아두었던 앱에 접속했는데 네트워크 문제도 아닌것 같은데 주문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음. (나 뿐만 아니라 그룹안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명만 앱에서 픽업주문에 성공해서 그녀역시 한참을 기다려 주문을 픽업해왔는데 mobile pickup이라고 적힌 곳이 따로 있기에 그녀에게 거기서 받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냥 매장에서 주문한 사람들 픽업하는 곳에서 같이 줬단.. 2023. 2. 17.
Racialized group (visible minority) Are you a member of a racialized* group (other than Indigenous), previously referred to as a visible minority? Racialized *Some groups of people who may receive unequal treatment (intentional or not) based on perceived physical characteristics, such as skin colour or race 지원서를 작성하는데 이런 질문이 나옴. 너 racialized group이냐? 예전에는 visible minority라는 단어로 썼나본데 이것도 많이 익숙한 건 아니지만 훨씬 직관적인 느낌이긴 하다. 궁금해서 찾아본 Raci.. 2023. 2. 15.
CoPR holder 캐나다 랜딩 후기 블로그를 쓰는 데 있어서 이제 꼭 정보공유 등을 생각하지않고 그냥 내가 남기고 싶은 내용을 쓴다 라고 마음을 가볍게 하고 난 이후엔 포스팅 하는게 더이상 예전만큼 부담스럽진 않긴 하지만 이제 본격 구직모드에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많은 쓸거리들을 쌓아놓은 채 또 시간이 지났다. 꼭 시간의 순서대로 포스팅을 할 필요는 없지만 더 지나기 전에 출국과 입국에 대한 얘기부터 풀어보는 걸로. 1. 위탁수하물 직항이 없는 관계로 밴쿠버에서 경유해야 했는데 에어캐나다가 목적지까지 수하물 연결이 되어 다행. 그치만 국제선임에도 위탁수하물이 1개만 무료인 관계로 가방 하나는 추가결제(100CAD) 해야해서 호옥시나 하는 마음에 예전에 코비드 난리통에 취소되면서 받았던 에어캐나다 바우처로 수하물 결제가 가능할지를 먼저 문..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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