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market1 - $5.79 (5,413원)
더모아 장보기 중 가장 5999에 못미쳤던 사례 ㅋㅋㅋ
무게를 재서 금액이 정해지는 과일이나 채소로 5999에 맞추겠다는 무모한 짓은 다음엔 안하는걸로 ㅋ
여러가지 이유로 여길 자주 가긴 어려워보이지만 Enoki mushroom이 다른곳보다 싸서 냉큼 집어왔는데 아직도 냉장고에 그대로 있다는 놀라운 반전 ㅋㅋㅋ
사실 금액이 못미치는걸 알고 다시 가서 양파 한두개쯤 더 집어오고 싶었지만 그 전에 엄청 고심하고 간거라 나도 좀 지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좀 내려놓기로 하고 5.79로 마무리.
(사실 그냥 편안하게 골라서 계산대에서 카드 2개로 계산해달라고 하면 왠만하면 다 될것 같지만
그냥 내가 따로 계산할 수 있도록 대충 안전하게 맞춰가는 편이다. - 여긴 셀프계산대 없었음)
Local market2 - $6.4 (5,992원)
마트가 다 거기서 거기지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가격이 조금씩 다 다름.
저 미니 당근은 다른데서는 다 2불넘는데 여기만 세일해서 1.79!
참고로 망고는 겉은 멀쩡해서 득템한 줄 알고 집어왔더니 속이 둘다 시커멓고 맛이 1도 없었음 ㅋ;
여기도 셀프계산대가 없는 곳이라서
첨에 나눠서 하려고 계산대에 좀 간격을 두고 올렸다가 맘을 바꿔서
그냥 다같이 해서 카드 두개로 계산하려고 했는데
신기하게 이게 원하는 딱 금액이 맞길래 그냥 나눠서 결제함
사실 그동안 현지날짜로 잡히길래 환율도 현지날짜 기준으로 따라가는줄 알고 전날 환율로 맞춘건데
알고보니 그것도 아닌것 같지만 주말이라 다행히 환율이 같았었던건지 어쨌든 금액이 딱 맞았다.
위의 다른 마켓이랑 비교해서 최고의 예시와 가장 안좋은 예시 두개가 같은날에 ㅋㅋ
근데 이건 오프라인 결제 중 유일하게 내가 결제한 날이 아닌 하루 밀려 매입되었는데 (2/5)
같은날짜의 두개의 다른 금액 캐달 결제가 한화 결제금액이 같거나
같은 캐달금액인데 다른 한화금액으로 결제금액이 잡히거나 하는 등
(동일한 금액 $6.4로 결제한 다른 온라인 결제건은 이 건과 같이 2/5일로 잡혔지만
최종 이용금액은 6,031원..;; )
나로서는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 신한카드에 한번 문의를 해볼까 싶기도 한데
어쨌거나 이제 온라인결제는 캐마존 결제하는것처럼 왠만하면 현지날짜와 한국날짜가 같아지는 시간에 결제하고 있음.
어쨌든 이때만 해도 환율이 더모아 쓰기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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